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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으로 지켜 낸 드라마 촬영 현장 – 영업방해금지가처분 인용 사례
2026-03-20

■ 사건 개요
S방송사는 국내 톱스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대형 드라마를 제작 중이었습니다.
이제 막 본격적으로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하려는 바로 그 순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.
스튜디오 관리자 측의 갑작스러운 방해행위로 인해 촬영 자체가 중단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.
촬영 일정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, 배우와 스태프, 장비까지 모두 준비된 상태.
단 하루의 지연도 막대한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.
■ 해결 전략
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“속도”와 “설득력”이었습니다.
법무법인(유) 텍스트의 송동원 변호사는 S방송사를 대리하여 영업방해금지가처분을 신속히 신청하였습니다.
재판부에 다음과 같은 핵심 포인트를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.
- 이미 영업방해가 현실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
- 향후에도 방해가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
- 촬영이 중단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막대한 손해가 발생한다는 점
특히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고, 촬영 일정, 제작 구조, 손해 규모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“지금 막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다”는 점을 강력하게 소명하였습니다.
■ 결과 : 법원의 전면 인용 + 간접강제까지 인정
결과는 명확했습니다.
법원은 S방송사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가처분을 인용하였고, 더 나아가 다음과 같은 강력한 조치까지 명령했습니다.
→ 방해행위를 계속할 경우, 1일당 100만 원의 간접강제 부과
이는 단순한 금지 명령을 넘어 실질적으로 방해행위를 차단하는 매우 강력한 법적 수단입니다.
※ 간접강제까지 인정되는 경우는 실무상 매우 제한적이며, 이번 결정은 그만큼 사안의 긴급성과 중대성이 인정된 사례입니다.
■ 사건의 의미 — “시간과 현장을 지켜낸 결정”
이 결정으로 S방송사는 촬영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만약 대응이 늦었거나 적절하지 않았다면,
- 촬영 중단
- 출연진 스케줄 붕괴
- 제작비 손실
- 방송 편성 차질
등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.
이 사건은 ‘법적 대응의 속도와 전략’이 콘텐츠 산업의 성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.
법무법인(유) 텍스트는 앞으로도 언론의 자유 및 국민들의 시청권을 지키는 소송에 앞장서겠습니다.
송동원 변호사 | ✉️ dwsong@textlaw.co.kr | ☎️ 02-6376-8364

